괌은 미국령으로,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여행허가증(이하 ESTA)을 발급받아 방문할 수 있습니다.
비행기를 놓쳤을 때, ESTA의 유효성과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.
💡 ESTA의 유효 기간과 조건
ESTA는 승인일로부터 2년간 유효합니다.
또한, 미국 또는 그 영토로의 여행 시 단기 방문(최대 90일)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.
ESTA는 신청 시 기입한 여권 정보와 연결되며, ESTA의 유효 기간 내라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비행기를 놓쳤더라도, 유효한 ESTA가 있다면 같은 여권으로 다시 여행할 수 있습니다.
💡 새 비행기 예매 시 ESTA의 사용
비행기를 놓쳤고 다음 날 새로운 항공편을 예약할 예정이라면, 이전에 발급받은 ESTA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중요한 것은 ESTA의 유효성과 여행 기간이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.
ESTA는 여행 정보를 구체적으로 입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, 일정 변경 시에도 추가적인 신청이나 수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
💡 추가적인 준비사항
1.여권 확인: 여권의 유효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 여권이 만료되기 전에 귀국해야 합니다.
2.항공편 예약 확인: 새로운 항공편을 예약했을 경우, 영문 이름 및 여권 정보가 정확히 입력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3.여행사 또는 항공사 문의: 일정 변경이 있을 경우, 해당 항공사나 여행사에 연락하여 변경된 일정을 통보하고 필요한 조치가 있는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4.숙소 및 일정 재조정: 비행기 일정 변경에 따라 숙소 예약이나 여행 일정을 재조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가능하면 즉시 확인하여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괌으로의 여행 중 비행기를 놓쳤더라도, 이미 발급받은 ESTA가 유효하다면 큰 걱정 없이 새로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이 글이 걱정하고 계신 부분에 대한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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